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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독립운동가를 위한 현충재’ 6월 6일 봉행

밀교신문   
입력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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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서


현충재 포스터.jpg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범패와작법무보존회(회장 능화 스님)66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20회 독립운동가를 위한 현충재행사를 봉행한다.

 

현충재에는 ()범패와작법무보존회(회장 능화 스님) 소속 예능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생 등이 참여한다. 또 특별초대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윤혜선의 살풀이, 한효설의 버꾸춤, 이재경의 궁중무용 검기무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현충재를 기념해 63일부터 610일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전시되는 우표에는 웹툰으로 제작될 운암 김성숙선생과 두쥔훼이 여사의 웹툰 캐릭터가 최초로 우표로 제작되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태허 스님은 봉선사 출신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좌·우 통합에 앞장섰으며 중경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했다. 1969412피우정에서 서거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