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는 5월 7일, 8일 양일간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 고려인 동포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및 역사문화답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구인사에서 현득 스님의 지도로 호흡명상을 배우고. 온달동굴과 드라마 세트장, 도담삼봉 등을 둘러보고 전통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8일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봉행된 불기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총무원장 무원 스님으로부터 긴급 구호성금 2,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