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와 서울남부보훈지청 (지청장 용교순)는 10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어린이·청소년 나라사랑 보훈교실 진행했다.
나라사랑 보훈교실은 어린이들이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도록 이달의 독립인물과 보훈기념일의 주제로 △청산리 전투 △안중근 의거 △독도의날 △순국선열의 날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은 “어린이 나라사랑 보훈교실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고 진정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