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출판

고산문화재단, 고산 스님 ‘금강경오가해 강의’ 출간

밀교신문   
입력 : 2021-11-01 
+ -

11월 7일, 쌍계사서 봉정식


책사진7.jpg

 

조계종 쌍계사(주지 영담 스님)와 고산문화재단은 총무원장과 전계대화상, 쌍계총림 방장을 역임한 고산 스님(1933~2021)금강경오가해 강의’(7)를 최근 출간했다.

 

금강경오가해 강의돈황본 육조단경 강의’, ‘보살계법문(범망경)’, ‘관음찬 이십송, 지장찬 이십송, 음다 삼십오송’, ‘마하반야심경 강의’, ‘다도의범’, ‘노래시집 마음이 부처다에 이은 쌍계총림신서 7번째 출간이다.

 

고산 스님의 금강경오가해 강의는 조계사 주지 소임을 지내던 1970, 1971, 1972년에 법문한 것으로 1990년부터는 부천 석왕사 신도들에게 강의한 내용이다.

 

쌍계총림신서간행위원회는 능엄경, ’유마경, ‘법화경’, ‘선문촬요등 고산 스님이 법문한 조사어록 등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한편, ‘금강경오가해 강의출간 봉정 고불식은 117일 오전 1030분 쌍계총림 쌍계사 팔영루에서 봉행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