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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사회통합지원센터 일반운영기관 선정

편집부   
입력 : 2018-03-27  | 수정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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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종합사회복지관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이 강서구 내 외국인들의 한국 정착을 위한 ‘이민자 사회통합지원센터 일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법무부 주관인 사회통합지원센터는 이민자들이 한국사회 적응에 필요한 한국어교육과 한국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언어·문화·법·사회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지원한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 권기철 관장은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은 이민자 들이 한국사회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꼭 필요한 곳이다”며 “이민자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와 융화를 통해 한국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얻을 수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외국인사회통합정보망(www.socinet.go.kr)과 낙동종합사회복지관(051-271-056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