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복지

관음종복지재단, 쌀독 채움 나눔 행사 동참

편집부   
입력 : 2018-02-28  | 수정 : 2018-02-28
+ -

관음종복지재단이 2월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4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쌀독 채움 나눔’ 행사에 나섰다.

쌀독 채움 나눔 행사는 쌀독에 여유 있는 쌀을 채우고, 쌀이 필요한 사람은 필요한 만큼 덜어가 시급한 끼니를 해결하는 것으로 빈민구호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날 관음종이 위탁 운영하는 은성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이 쌀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을 체험 동시에 실시했다.

행사에는 노원고등학교 염윤진, 용화여고 황유선 학생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유치원생들의 길잡이 도우미 역할을 하기도 했다.

관음종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치러 교육적 복지, 생산적 복지, 창조적 복지를 주도하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