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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 낙동지역아동센터 학용품 후원

편집부   
입력 : 2018-02-26  | 수정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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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9일 낙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주연)에서 저소득 및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과자와 학용품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낙동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고 온정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강서구 지역 내 많은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아동들의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는 시간과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연계를 해 나갈 것 이다”고 말했다.

낙동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도움의 손길이 부족해 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강서경찰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감사하다”며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동들을 올바르게 지도하여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