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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교육 실시

편집부   
입력 : 2018-02-26  | 수정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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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종합사회복지관

대전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은 법무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월 19일부터 5단계(한국사회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개강 첫날 수강생들은 열정적으로 질문도 하고 집중하여 수업을 듣는 등 열심히 참여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가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하는데 필수적인 기본소양(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 기타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 귀화용 종합평가 합격자의 경우 귀화면접심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복지관은 “이러한 교육을 통해 이민자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적응하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