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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 제23차 정기회의 개최

편집부   
입력 : 2017-07-04  | 수정 :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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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공 위해 힘쓰기로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대표회장 정념 스님) 제23차 정기회의가 7월 4일 월정사 종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대표회장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을 비롯해 공동회장 천주교춘천교구장 김운회(루카)주교, 강원기독교총연합회장 서석근 목사 등이 참석한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종교인의 역할과 진행 및 점검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종교인들은 올림픽을 앞두고 각 종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을 하고 힘을 합쳐 성공적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 될 수 있도록 힘쓰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강원도 복지정책과에서 인구감소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 존중, 가정 회복 캠페인 제안을 했다. 이에 대해 종교인들은 인구감소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 존중, 가정 회복 캠페인에 공감하고 차후 강원도복지정책과와 함께 연합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