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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발발 배경과 개요’ 학술세미나 개최

편집부   
입력 : 2017-06-26  | 수정 :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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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소장 일감 스님)는 6월 30일 오후 2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불교계의 3·1운동과 항일운동’ 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3·1운동의 발발 배경과 개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의 좌장은 김광식 교수(동국대 특임교수)가 맡았으며, 김순식 박사(한국국학진흥원)가 ‘불교계 3·1운동의 회고와 전망’을, 한동민 박사(수원화성박물관 관장)가 ‘불교계 3·1운동 백주년기념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이동언 박사(선인역사문화연구소장)가 ‘대일항쟁기 불교계 독립운동가들의 활약과 향배’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주제별 토론자에는 이경순 박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상길 박사(동국대 불교학술원), 김경집 교수(진각대학원)가 나선다.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는 올해부터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까지 3·1운동 및 일제강점기 불교계의 독립운동 관련 연구와 자료 수집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