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약사사 주지 범해 스님 임명

편집부   
입력 : 2016-06-10  | 수정 :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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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직할사찰 서울 약사사 주지에 범해 스님(전 개운사 주지·중앙종회의원)이 임명됐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6월 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약사사 주지 범행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범해 스님은 성원 스님을 은사로 1980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해남사 주지, 무룡사 주지, 제14대·15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16대 중앙종회의원 소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