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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울산지역 학술세미나 개최

편집부   
입력 : 2011-12-28  | 수정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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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원장 박병식)은 12월 26일 오후 6시 울산 삼산컨벤션센터에서 울산지역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의 공원녹지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열린 학술세미나는 강태호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심규삼(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울산동문회장), 이영애(울산시의회 의원, 환경복지의원), 고영명(울산시 환경녹지국 공원녹지과장), 황인석(사단법인 녹색에너지 시민포럼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박병식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장은 "울산시의 장기적 도시발전방향으로 파리, 나폴리, 시드니의 문화예술형도시를 지향할 것인가, 아니면 취리히, 벤쿠버, 그리고 유사항만도시인 요코하마 등의 생태환경도시형으로 나아갈 지를 심도 있게 논의해 울산시 미래의 중요한 발전축을 세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