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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미술학과 교수 5인 '송구영신전'

편집부   
입력 : 2011-12-28  | 수정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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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1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교내 백상관 갤러리 백상에서 미술학과 교수 5인 '송구영신전(送舊迎新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국대 미술학과 이점원, 허만욱, 김호연, 류완하, 오창린 교수 5명이 출품한 조각, 회화, 디자인 등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점원 동국대 인문과학대학장은 "이번 전시회는 미술학과 교수들이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뛰어난 창의력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해넘이와 해맞이의 의미를 모은 작품들이기에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