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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김천·의령지역 어르신·장애인 대상 행복 나들이

밀교신문   
입력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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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김천치유의 숲 자작나무 체험활동.jpg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923일부터 1019일까지 김천, 의령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장애인 행복나들이 및 자연과 쉼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 김천치유의 숲 부항댐 무흘구곡 전시관 청암사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간 유대를 쌓았다.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천태종의 NGO 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는 애국불교와 효행정신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의 정서안정을 위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상생과 포용의 정신을 기반으로 어르신 정서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