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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가을 학술대회

편집부   
입력 : 2008-10-09  | 수정 : 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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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11월 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위대한 치료자들'을 주제로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중앙승가대 교수 미산 스님을 좌장으로 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재)정토회 이사장 법륜 스님이 '위대한 치료자 붓다'란 주제로 기조법문을 하며 △정신치료자로서의 융(이부영) △Mastertherapist에 대한 심리학적 조명(조성호)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날 토론자로는 한자경 이화여대 교수와 이재승 정신과 전문의가가 참석한다. 참가비는 회원 무료, 비회원 3만원, 학생 2만원, 성직자 1만원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