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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의 수행’ 학술세미나 연다

편집부   
입력 : 2008-09-23  | 수정 :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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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토학회

한국정토학회(회장 태원 스님)는 10월 2일 오후 2시 경기도 김포 중앙승가대학교에서 ‘대승불교에서의 수행의 문제’를 주제로 제1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토학회장 태원 스님이 ‘대승불교에서의 수행의 문제-삼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며, 보광(동국대 선학과 교수) 스님이 ‘정토교의 수행’을, 도업(동국대 불교문화대 교수) 스님이 ‘화엄의 수행’을, 김호귀(동국대 선학과 강사) 박사가 ‘선수행’을, 종석(중앙승가대 불교학과 교수) 스님이 ‘밀교의 수행’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동아대 철학과 강동균 교수, 본각 스님(중앙승가대 불교학과 교수), 화랑 스님(동국대 선학과 강사), 진각대학원 허일범 교수가 참석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