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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 불교와 장례문화' 논의

편집부   
입력 : 2008-08-28  | 수정 : 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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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 불교학자들이 모여 장례문화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9월 5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마츠오 겐지(일본 야마가타 대학) 교수가 '일본 중세의 죽음과 불교', 이성운(동국대 박사과정)씨가 '몽산덕이의 선교시식의문의 수용과 변형', 김호성(동국대) 교수가 '유교 및 인도-힌두교에 비춰본 불교의 효문제'를 발표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