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윤재웅)는 4월 18일 정각원에서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진선미’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진선미’는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와 경찰사법대학 ‘캠폴스테이’에 이어 세 번째다.
‘진선미’의 창립회원은 학부생 113명, 대학원생 17명으로 총 130명으로 구성됐다.
지도법사에는 은산 스님(동국대 일반대학원 상담코칭학과 박사과정), 지도교수에는 동국대 예술대학장 정달영 교수, 미술학부 불교미술전공 이수예 교수,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이주원 교수가 위촉됐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