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여자중학교 장지영 교장이 ‘강남·서초 생활교육 현장 지원단’ 단장으로 위촉됐다.
장지영 교장은 4월 26일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내 강남·서초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원단 발대식에서 생활교육 현장 지원단장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생활교육 현장 지원단은 모두 10명이 위촉됐으며,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관내 140여 개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 사안 처리, 관계 회복 활동, 학생 생활 규정 관련 컨설팅 및 사안 처리 등의 지원을 위해 현장 방문 또는 온라인 컨설팅 등을 실시하게 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