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12월 7일 (주)코레일유통과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은 김장철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전개됐으며, 복지관 직원들과 코레일유통 임직원이 함께 지역 내 장애인 가정 120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최종환 관장은 “올해도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가정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광진 코레일유통 본부장은 “올해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계실 지역사회의 장애인가정에 김장김치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