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철학회(회장 김선근)가 11월 26일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티베트 문화와 사상'이라는 주제로 제 19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티베트의 불교와 문화, 사상을 특집 주제로 △김한규(서강대 사학과) 교수의 '불국과 제국' △롭상 중니 스님의 '티베트 불교는 어떻게 발전했는가' △안성두(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박사의 '티베트 불교에서의 여래장 해석'이란 논문 3편이 각각 발표된다.
백근영 기자 m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