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동화사(주지 효광 스님)와 대구가정법원(법원장 박민수)는 6월 8일 동화사에서 보호소년과 위기 가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이혼위기의 가정과 보호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가족의 갈등치유 및 건강한 가정문화 형성을 위해 △보호소년 및 그 가족을 위한 템플스테이 지원 △위기가족을 위한 템플스테이 지원 △대구가정법원 가족 힐링 연수 △보호소년·위기가족 템플스테이 연계 및 홍보 등을 전개하게 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