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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대학생 5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

편집부   
입력 : 2018-06-07  | 수정 :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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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종 직할교구(교구장 설정 스님)는 6월 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2018년 직할교구 청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대상자는 불교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법회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중 ‘통일바라밀숲’ 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5명이 선정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5명의 새터민 대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설정 스님은 “살아가면서 때론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쳐와도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희망과 꿈을 갖는다면 성취된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여러분들에게 공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