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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한길사, 원효강좌 무료 개설
도서출판 한길사가 6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 한길사 사옥에서 10회에 걸쳐 ‘한국사상사의 정점, 원효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인문학당 원효 강좌를 연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의 강사에는 최근 '한 권으로 읽는 아함경'을 출간한 학담 스님이 맡았다.학담 스님은 "우리 시대 다시 원효(元曉)를 말하는 이유는 신라의 삼국통일 무렵 동아시아 국제전쟁의 참화를 겪으며 붇다의 자비와 화쟁의 정신으로 민중의 고통을 건네주고 침략과 투쟁으로 얼룩진 역사의 비극을 극복하고자 온몸으로 고투했던 실천적 사상가이자 이 땅의 대표적 성사이며 대저작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955-2008
2015-06-02 15:45:34
더불어 사는 생활지혜
인간생활은 더불어 사는 것이다. 의식주를 비롯한 모든 인간관계는 물론 삶을 영위하기 위한 행위 자체가 그렇다. 하지만 타인과 관계 맺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인터넷이 발전한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 생활인들로서는 더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관계가 원만해야 한다. '붓다가 말하는 인간관계의 지혜'(타가미타이슈·원영 스님 옮김·문예출판사)는 관계맺기를 두려워하는 시대, 붓다의 가르침에서 해답을 찾도록 돕는 길라잡이다. 붓다가 사람들과 맺는 관계의 소중함에 대해 설법한 바도 있듯이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붓다의 지혜를 알려주며 다양한 관계형성에 대한 붓다의 가르침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해석해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이 책에서 사람이 지켜야 할 윤리와 실생활의 지침이 담겨 있는 초기경전 '육방예경'을 중심으로 평화로운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부부관계에 대해서는 "...
2015-05-29 18:38:04
초심자를 위한 입문서
'불교와의 첫 만남'(불교교재편찬위원회·불광출판사)은 불교의 역사와 교리, 문화를 아우른 초심자를 위한 불교입문서다. 불교의 기초지식을 초심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함으로써 불교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젊은 세대들이 불교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든 책이다. 이를 위해 불교의 한 측면을 심도 깊게 다루기보다 불교 전반을 개괄적으로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불교란 무엇인지, 부처님 가르침의 내용은 무엇인지, 거시적인 관점에서 불교 전체를 헤아릴 수 있도록 한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 '붓다의 생애와 가르침'에서는 종교로서의 불교, 붓다의 생애와 근본가르침에 대해 설명한다. 탈종교의 시대에, 갈수록 종교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있다지만 여전히 종교는 우리 삶의 주요한 동력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언급한다. 2부 '불교의 역사와 문화'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불교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게 펼...
2015-05-29 18:36:47
평등과 나눔, 어울려 살아가기
바람에서 상생의 도(道)를, 코스모스에서 어울려 살아감의 값어치를, 기차역에서 잠시 돌아보는 여유를, 흘러가는 강물로부터 참회의 미덕을…. '꽃을 꺾지 마세요'(덕일 정사·프로방스)는 흔히 사소하게 여길 수 있는 주변의 동식물이나 흘러가는 물, 길가에 구르는 돌 하나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생활 중 가까이에서 보고 느낀 삶의 지표를 미셀러니형식으로 엮은 책이다."삶을 영위하는 도(道)란 거창하거나 저 먼 곳에 있지 않다. 우리가 보고 배워야 할 것은 삼라만상에 녹아 있다"고 말하는 저자가 총 40꼭지로 구성돼 있는 단편을 통해 독자들과 공유하기를 원하는 바는 일관적이다. 평등과 나눔, 어울림이다. 전 세계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자연파괴, 빈부격차, 부당한 갑을관계, 각종 비리와 부정이 어디에서 발생하며 그 대책이 무엇인가에 대해 우리 가까이 있는 대상을 예로 들어 무겁지 않은 해법을 내놓는다. 부정적인 현상에 대해서도 호들갑 떨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한다. "낙동강이 흘러가면...
2015-05-15 09:16:09
민낯 같은 인도 바로 알기
낯선 인도문화에 대한 발칙한 해부? '작정하고 재미있게 쓴 에피소드 인도'(자현 스님·사진 하지권·불광출판사)를 한 마디로 드러내 보이는 문구다. 그야말로 발칙하고 도전적이기까지 한 이 문구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은 '사찰의 상징세계'와 '붓다순례'를 쓴 자현 스님의 글이라는데 눈길이 닿으면서부터다. 박사학위를 3개나 취득하고 학문적 성과와 더불어 해박한 지식과 촌철살인의 재치로 불교와 인문학적 소통을 보여주고 있는 스님이기 때문이다. 인도가 요지경이라는 말은 흔히 하고 듣는 말이다. 그동안 풍문으로만 들려오던 인도의 생경한 문화가 자현 스님의 머리로, 손으로 버무려져 오해와 왜곡의 그림자를 벗고 흥미롭게 다가온다. 종교와 철학, 역사, 문화를 아울러 동·서양문화를 넘나들며 인도문화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한편 한편의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맺히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 것 같던 미지의 문화가 단숨에...
2015-05-01 09:31:53
"남을 위해 기도합시다"
성철 스님의 대표 법문집인 '백일법문' '선문정로' '본지풍광'을 쉽게 풀이한 사상논집이 원택 스님 고희기념논집으로 출간됐다. '아침바다 붉은 해 솟아오르네'(장경각)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논집에 대해 원택 스님은 "맏상좌의 제안으로 고희논집 출간을 고민했으나 성철 큰스님께 참회하는 마음으로 내놓게 됐다"면서 "성실하고 박학한 학자들의 붓끝을 빌어 큰스님의 사상과 가르침을 쉽게 풀어놓았으니 진리를 깨쳐 성불하고자 하는 부처님 제자들에게 어둠을 밝히는 훌륭한 횃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서재영 박사가 '백일법문'을 해설하고, 동의대학교 중문과 강경구 교수가 '선문정로'를,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영욱 박사가 '본지풍광'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미국 뉴욕 스토니부...
2015-05-01 09:29:58
지혜를 향한 선정의 길…
일상생활 모든 일이 그렇다. 수행에 있어서야 말할 것도 없다. 몰입이 기본이고 시작이다. 미얀마 최고의 수행자 파욱 스님에게 배우는 선정수행체험기인 '몰입이 시작이다'(스티븐스나이더/티나라무쎈·정준영 옮김·불광출판사)는 미국인 엘리트 제자들의 수행이야기이자 마음을 다스려 괴로움 없이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가 될 수 있다. 이 책 '몰입이 시작이다'가 갖는 의미는 서양인의 시선을 통한 선정수행의 가르침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미얀마에서 가장 위대한 수행지도자라는 칭송을 받는 파욱 사야도의 개인적이고 강도 높은 지도 아래 사마타의 단계(여덟 가지 선정과 연계된 수행들)를 온전히 성취한 두 미국인 수행자들의 체험을 담았다는데 있다할 것이다. 저자 스티븐스나이더와 티나라무쎈은 파욱 사야도로부터 인가를 받았으며, 사마타수행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한다. 수행구조에 있어서는 상좌부불교의 전통을 ...
2015-04-14 11:12:46
혼란한 마음에서 벗어나라
누구나 행복을 말하고, 또 추구한다. 그럼 행복의 실상은 무엇일까? 각자가 말하고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다양할 수밖에 없다. 생각이 다르고, 원하는 것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공유할 수 있고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궁극의 행복은 없을까? '궁극의 행복'(원제 Not for Happiness·도서출판팡세·우마 옮김) 저자인 티베트불교의 영적스승이자 세계적인 영화감독이기도 한 종사르잠양켄체 린포체는 "행복을 추구하기에 앞서 행복한 상태가 정말 무엇인지를 정의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행복에 대한 전망이 부와 명성보다는 세간의 모든 관심과 욕망을 초월하는데 있다면 다르마(dharma·法)는 여러분이 찾고 있는 그것"일 수 있다고 한다. 붓다다르마(佛法)수행을 통해 진정한 궁극의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르마는 일상'이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일상을 단순하게 유지하면서 매일 한두 시간 정도는 철저히 혼자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
2015-04-14 11:05:37
각자의 회복능력 되살리기
삶에서 큰 문제가 닥쳤을 때거나 작은 문제들이 쌓이고 쌓였을 때 해결은 근원적으로 스스로 해야한다. 어떻게 해결할지가 문제다. 주변의 환경이나 힘에 의지해 도움을 받거나 입을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도 본인의 노력과 의지는 작용하기 마련이다. 그 노력과 의지는 스스로를 격려하고 도우며 힘을 북돋우는 작용이기도 하다. '내가 나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린다 그레이엄·윤서인 옮김·불광출판사)는 자기 안의 힘, 곧 회복탄력성을 되살려 보다 회복탄력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는, 삶에 있어서의 영양제와 같은 책이다.내가 나를 과연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심리치료사이자 명상교사, 워크숍지도자, 저술가로서 오랜 세월 수많은 경험을 쌓아온 저자는 이 질문에 탁월한 답을 제시한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으며 회복탄력성을 훼손하는 뇌의 오래된 반응양식을 재 배선해 새롭게 개선된 대처양식을 배선하는 방법으로 5C(평온, 명확성, 연결, 역량, 용기)를 키우는 방법 등을 일깨운다. 휘어지...
2015-04-01 13:44:21
만남의 인연… 새 삶의 시작
"사람의 삶이란 2600여 년 전의 인도나 21세기 현대나 본질적으로 크게 다를 게 있을까? 부와 명예에 대한 탐욕, 사랑하는 것에 대한 애착, 증오하는 것에 대한 분노 등 고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크게 다르지 않다. 분명 우리 주변에도 붓다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붓다를 만나고 있다. 또 우리도 붓다가 되어 세상을 밝혀가야 한다."'붓다와 39인의 제자'(이자랑·한걸음더)는 이 같은 여망으로 석가모니부처님 재세 당시 붓다를 만난 39인의 제자들 이야기다. 45년 전법기간 동안 만난 제자들 중 잘 알려진 인물 가운데서 그들의 삶이나 인연이야기가 인상적인 인물들을 모았다. 권력욕에 눈멀어 부왕을 살해한 왕의 뒤늦은 후회, 풍요로운 삶 속에서 중심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의 절규, 불을 섬기며 맹신하고 자만한 종교인, 질긴 애욕의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고통 받는 여인, 육체의 눈을 잃고 법의 눈을 얻은 이, 자식 잃은 슬픔을 딛고 수행자로 다시 태어난 이,...
2015-04-01 13:43:34
열여덟 스님의 지상법문
'기억에 남는 명법문' 시리즈 여섯 번째로 나온 책 '밥값 했는가'(도원 스님 등·불광출판사)는 조계종 파계사 조실 도원 스님 등 이 시대의 스승 열여덟 분이 지상에서 베푸는 법문집이다. 그래서 '밥값 했는가'를 채우고 있는 열여덟 편의 법문은 우리가 살면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할 소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삶이란 무엇이고, 왜 괴로운 것이며, 행복과 자유의 길은 정녕 나와는 동떨어진 세계에 존재하는 것인가? 하는 도무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이러한 의문들을 법문으로 풀어헤친다. 올곧게 수행생활을 이어온 수행자는 생로병사, 즉 인생문제의 최고전문가이자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스님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몸으로 체화한 것을 법문으로 풀어내기에 그 가르침은 절절하게 다가와 읽는 이들의 삶을 바꾸는 희망으로 작용한다. 누구나 밥값 하면서 제대로 살 수 있는 길을 눈앞에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향을 ...
2015-03-14 14:22:45
다시 만나는 법정 스님
"스님, 죽음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몸이란 그저 내가 잠시 걸친 옷일 뿐인걸요." 최인호 소설가의 물음에 법정 스님이 답한 내용이다. 무소유의 삶을 철저하게 실천한 법정 스님과 불세출의 작가 최인호 소설가가 나눈 산방대담집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법정/최인호·여백미디어)는 두 선지식이 행복과 사랑, 삶과 죽음, 시대정신과 고독 등 11가지 주제로 묶어서 남긴 마지막 이야기라 할 수 있다. 비록 '두 꽃잎'은 떨어졌어도 남겨 놓은 '지지 않는 꽃'은 깊고 맑은 말과 글, 향기로 전한다. "세상을 떠난 두 거인이 한 권의 책 속에서 동행"하는 새로운 삶인 셈이다. 대담은 2003년 4월 길상사 요사채에서 이뤄졌다. 법정 스님 입적 5주기에 맞춰 나온 이 책은 대화형식을 취하기에 미사여구가 생략된 그들의 언어로 주제의 본질을 날카롭게 관통하면서도 품 넓은 여운을 남긴다. 문학이라는 '종교'의 도반으로서 한...
2015-03-14 14:21:53
실천해야 불교 되살아난다
"인도사회에서 불교가 탄생하게된 배경과 인도불교사 가운데 일어난 사건, 인물들의 정황, 그리고 교리적인 변천과정과 배경들은 다시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인도 그리고 불교'(김치온·올리브그린)의 저자가 책머리 '글을 시작하며'에서 밝힌 말이다. '인도 그리고 불교'는 사건과 인물로 풀어쓴 인도불교의 흥망성쇠를 다룬 것으로, 밀교신문에 연재했던 글 모음이다. 단순한 역사적 사실과 교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인도불교사를 서술하기보다, 사건이 일어나게 된 전후관계와 배경 등을 경전에 근거해 엮어냈다. 아울러 밀교의 흐름을 포착하고 밀교가 점차 표면으로 드러나는 과정 등도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인도문화사에서 불교의 탄생은 인류 삶에 있어서의 역사적인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다는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쇠퇴하게 된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청정한 계를 지키고자 하는 수행자와 생활 속에서 주어진 계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교도들이 부...
2015-02-17 11:09:53
'역경불'의 생애 종합평전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박해진·나녹)의 저자는 이 책을 "훈민정음과 함께 걸어가야 할 자드락길(낮은 산기슭에 비스듬히 나 있는 좁은 길)의 첫 머리"라고 말한다. 신미 스님을 '기록되지 않은 혁명의 핵심 편집인'이라고 칭한 저자는 '역경불' 혜각존자 신미 스님을 찾아 12년 간 문헌조사를 하고 관련 사찰을 순례했다. 그래서 역사 속에서 사라졌던, 훈민정음 창제에 깊숙이 관여했던 조선초기 고승 신미 스님의 생애와 업적을 종합평전으로 재구성했다. 신미 스님이 훈민정음 창제에 깊게 관여했던 증좌와 법맥의 단초를 저자는 '월인천강지곡'이나 '석보상절'과 '금강경오가해설의'(함허당), '조선불교통사'(이능화)에서 찾는다. 신미 스님과 동생 김수온이 이두와 구결에 정통해 명문장으로 이름을 떨쳤고, 삼재(三才)의 대가인 외할아버지 이행의 훈습에 힘입었다는 것이다. 스승 함허당으로 인해...
2015-02-17 11:09:04
저자가 본 포교현장 이야기
"불교란 수행이고 믿음이다. 믿음이란 마음이고 마음은 부처다. 부처란 우주와 마음의 이치를 깨우친 사람이다."'올레불교'(이종군·불교시대사)는 저자가 제주 올레의 의미를 떠올리고 생활이나 삶 "곳곳에 불교의 올레가 열리기를 희망"하면서 "올레를 걷듯 누구나 불교의 여린 길에 발을 들여놓기" 바란다는 여망으로 자신의 수행과 삶을 담은 자서전이자 포교현장의 이야기다. 저자는 군대에서 제대한 후 불교를 만나 마음수행으로 일관하며 선지식을 찾아 가르침을 받고 그 가르침을 청소년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정진했다. 교직생활을 하며 포교사로서 수행과 전법활동을 겸하면서다.'집 앞에서 마을 거리로 나가는 좁은 길'이라는 뜻의 '올레'처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좁은 공간을 활짝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복해지는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불교를 알면 힐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훈훈한...
2015-01-30 10: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