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70
요즘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라는 말이 살짝 유행인 것 같은데, 실제로 나라를 구했던 영웅 중에 명랑(明朗)스님을 능가하는 분이 없어요. 『삼국유사』에 따르면 문무왕 8년(668), 당나라군이 신라군과 합세하여... 2018-03-30 09:30:33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59
물을 건드리지 않으면 맑고 좋은 물처럼 보이지만, 일단 그 물을 휘저어보면 온갖 부유물이 다 뜨듯이, 사람도 평소에는 좋아 보이지만, 누가 한번 건들기라도 하면 이내 성격이 드러납니다. 이렇게 한 사람의 성격이나 성... 2018-03-13 09:30:03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68
어떤 남자가 ‘TV 진품명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자기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문서를 들고나와 가보(家寶)라면서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채 으쓱거리며 자랑했어요. 그렇게 당당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감정 결과를... 2018-02-26 09:29:05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66
세상이 참 편해지긴 했지만, 오히려 예전보다 살기 어렵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렇다 보니 ‘내 앞가림하는 게 중요하다’는 인식이 많이 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사회적 약자나 빈곤계층에 대한 감정적 배려도 없고, 모... 2018-01-29 09:18:00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64
호박과 사과 중 어느 것을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사과를 좋아한다고 답합니다. 그러나 이는 고정관념이지요. 사과가 더 좋다는 근거는 사실 없어요. 그냥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크기부터 보세요. 호박이... 2017-12-14 09:31:11
성제 정사 교리문답 63
인연이란 건 참 묘합니다. 흔히 ‘한 눈에 반했다’는 말을 하잖아요? 이성끼리 서로에게 호감이라는 마음이 자리 잡게 되면 사랑도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지요. 그러나 그 좋던 인연이 틀어질 때는 또 어떻습니까? ‘갑자기... 2017-11-27 09:24:02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62
어찌 보면 인생은 끊임없는 ‘주고받음’의 연속입니다. 꼭 금전적인 도움만 있는 게 아니에요. '무재(無財七施)'의 가르침이 있듯이 말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으며 사는 게 바로 우리들입니... 2017-11-10 09:08:11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61
바야흐로 무한 경쟁 시대입니다. 앞서 가는 것만이 능사인가요? '백유경'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옛날에 아주 부유한 장자(長者)가 있었습니다. 하인들은 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열을 올렸어요. 그는 가래침을 뱉는 버... 2017-10-26 09:11:46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60
한 중년 남성이 출근하자마자 떠오른 생각을 잊을까 봐 손가락에 실을 매었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자연스레 떠오를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죠. 결국 퇴근 후 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신문을 뒤적이다가 손가락에 감긴 실을 발... 2017-09-29 09:37:10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59
화 잘 내는 사람은 주위에서 좋아해 주지 않습니다. 자주 화를 내는 성격 때문에 다른 직원들의 미움을 받는 한 상사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대요. 부하 직원 한 사람이 옆에서 보니 절단기를 작동시키는 방법을 모르는 것... 2017-09-15 09:59:07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58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는 얘기를 종종 합니다. 연애만 할 경우에는 여자가 집안일을 잘 하든 못 하든 남자는 그 사정을 알 도리가 없지요. 또 여자 입장에서 보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줄 듯이 늘 자상하기만 한 그 남자의 ... 2017-08-31 09:45:06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57
추석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막상 명절이 다가오면 음식이나 선물비용, 또 양가에 드릴 용돈이 걱정되고 부담이 앞서는 가정도 많을 겁니다. 연말이 되면 특히 여기 저기 돈 쓸 일이 많잖아요? 이럴 때일수록 우... 2017-08-14 09:27:45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56
누구를 가까이 하고, 누구를 멘토로 삼느냐에 따라 정반대의 인생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우리 진언행자들은 법신부처님을 내 인생의 체(體)로 삼아서 당체법문을 깨달아 참회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우리가 간... 2017-07-31 09:21:53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54
본래 현교 사찰에서는 음력 7월 15일을 ‘백중일’ 또는 ‘우란분절’이라고 합니다. ‘우란분’은 범어 ‘울람바나(ullambana)’를 소리대로 번역한 말인데, 뜻으로 번역할 때에는 ‘거꾸로 매달린다’는 뜻을 가진 ... 2017-07-17 09:23:47
성제 정사 알기쉬운 교리문답 53
최근 몇 년 사이에 잦은 테러로 인한 공포가 국제사회에 엄습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많은 생(生)으로 태어나면서 부모 자식 관계가 아닌 사람이 없다고 불가(佛家)에서는 말합니다. 우리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 2017-07-03 09: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