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때까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정유년 새해는 지금보다는 마음을 새롭게 새기며 의미 있게 시작하여 좀 더 성실하고 알찬 한해가 되기를 서원하겠지요. 강릉 정동진, 낙산사, 경포대, 부산 용두산, 해운대, 해남 땅끝 마을, 여수 향일암, 포항 호미곶, 제주 성산 등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곳들입니다.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구경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새해 첫 날 해맞이를 하는 마음은 유난히 다른가봅니다.해가 막 솟아오르는 때, 또는 그런 현상을 해돋이라 합니다. 그리고 해가 뜨는 것을 구경하거나 맞이하는 일, 새로 한 해를 맞이하는 것을 해맞이라 합니다. 흘려보내버린 시간의 아쉬움은 새로운 각오로 새기면서 모든 이들이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해맞이를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성공하기를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기를 서원하지요. ‘인디언 기우제’는 꼭 비가 오는 영험함으로 유명합니다. 미국 북동부 애리조나 사...
2016-12-28 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