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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Be The Peace, 함께하는 평화명상’ 열린다

밀교신문   
입력 : 2022-09-14  | 수정 :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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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광화문광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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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 날을 맞이하여 ‘2022년 Be the Peace, 함께하는 평화명상’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9월 18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2 Be the Peace, 함께하는 평화명상’은 평화마당, 평화의 메시지 낭독, 평화의 춤, 평화명상, 평화걷기 등 평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화를 원하는 이는 누구나 흰색 티를 입고 참여 가능하며, 평화메시지를 통해 서로 평화의 마음을 나누면 된다. 

 

Be The Peace 평화명상은 7년 전부터 세계평화의 날인 9월 21일을 기해 전 세계에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다. 우리나라는 ‘Be The Peace 사람들(행복수업협동조합, 불교환경연대, 신대승네트워크, 지혜를 모으는 마을 모지리, 세첸코리아, 명상의집자애)’이 주최가 되어 2019년 9월 21일 보신각에서 처음 진행하였으며, 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바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