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총인예하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경북교구 심인당 강도불사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주교구 심인당 강도불사를 봉행하고 수행과 교화에 힘쓰는 스승들을 격려하는 한편, 심인당의 발전을 서원했다. 

총인예하는 6월 22일 구미 지원심인당(주교 혜진 정사), 23일 하양 법상심인당(주교 서원 정사), 경산심인당(주교 원암 정사)를, 24일에는 대구 최정심인당(주교 지명 정사)를 각각 방문해 강도불사를 봉행하고 심인당의 발전을 서원했다. 

총인예하는 이어 6월 27일에는 경주 황경심인당(주교 경일 정사), 28일 각성심인당(주교 용주 정사), 29일 대구 길상심인당(주교 성제 정사), 선정심인당(주교 효원 정사), 30일 대구 신익심인당(주교 경당 정사)를 차례로 방문해 강도불사를 봉행했다. 앞서 6월 13일에는 서울 행원심인당(주교 능원 정사)에서 강도불사를 봉행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