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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몽골 대학생 연합봉사활동

편집부   
입력 : 2009-08-03  | 수정 :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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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복지재단 동국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대오 스님)과 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단(단장 이준서 교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과 몽골 대학생 40명으로 연합봉사단을 구성해 8월 4일부터 14일까지 10박 11일 동안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얀주르흐구 빈민촌 일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연합봉사활동에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해외복지시설  드림센터  몽골대학생 자원봉사단  모노드림 과 동국대 서울캠퍼스  참사람봉사단  대학생 자원봉사단  반디  소속 40명이 참여해 11일간 몽골의 지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장애우캠프, 노후화된 53번 초등학교 시설을 수리하는 봉사활동, 바얀주르흐구 24동 빈민촌에서의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