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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진각논문대상 시상식

편집부   
입력 : 2009-07-02  | 수정 : 20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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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교육원(원장 경정 정사)은 7월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진각종 총인원 내 교육원장실에서 제11회 진각논문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원장 경정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진각논문발표회가 10년을 넘어 벌써 11회가 됐는데 이번에 당선된 논문계획서들을 보니 11월 중순에 발표될 논문들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진각논문대상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불교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상식에서는 △진각종교학분야 김경집, 김치온, 장용철 △불교일반분야 강대현, 박광연 △밀교일반분야 이규완씨 등이 상장과 상금으로 100만원씩 전달받았다. 나머지 상금은 11월 중순에 열리는 논문발표회에서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최종논문 중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논문에는 3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김선미 기자 sunmi7@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