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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 수성 정사 선임

편집부   
입력 : 2009-06-24  | 수정 : 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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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 이사 대원심 전수․감사 경당 정사 선임도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혜정 정사)은 6월 23일 오후 2시 대표이사실에서 법인이사회를 열고 남부심인당(서울 관악구 봉천6동) 주교 수성(손견) 정사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또 감사로 있던 덕화심인당(인천 연수구 동춘1동) 교화스승 대원심(김영희) 전수를 덕화노인요양원 원장 겸 이사로 선임하고, 신임 감사로 시경심인당(대구 수성구 수성4가) 주교 경당(정재윤) 정사를 선임했다.

진각복지재단 이사회는 또 신규시설인 석관실버복지센터와 진각복지센터 개원준비에 따른 산하시설 일부 직원 인사를 의결했다. 이날 의결에 따라 7월 1일자로 법인사무처 김형규 팀장은 중랑노인전문요양원 총무과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중랑노인전문요양원 정은숙 사무국장은 진각치매단기보호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 진각치매단기보호센터 이지영 센터장은 장위실버복지센터장으로, 덕화노인요양원 이승열 사무국장은 포항노인일자리창출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아울러 진각치매단기보호센터는 진각복지센터 개원에 맞춰 폐쇄하면서 기능과 직원들은 진각복지센터로 흡수 통합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