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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어린이 의료비 300만원 전달

편집부   
입력 : 2009-06-05  | 수정 :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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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장애인복지관

서울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지거 스님)은 6월 3일 난치병 어린이돕기 의료비 전달식을 갖고 뇌병변 장애1급 어린이(5세)에게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4월 11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주최로 열린 제9회 난치병 어린이돕기 3,000배 정진기도를 통해 모금된 기금이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돕기 의료비 전달사업은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5천여만 원의 기금을 모아 지원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