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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Monster MG 대상차지

편집부   
입력 : 2009-04-28  | 수정 :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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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한 연합팀 Monster MG

제9회 청소년댄스경연대회에서 대상은 연합팀 Monster MG가 차지했다.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의 하나로 4월 25일 오후 2시 대구 달구벌대로 특설무대에서 (사)비로자나청소년협회(회장 덕정 정사)가 주관한 이날 경연대회에는 대상을 수상한 Monster MG를 비롯해 고등학생 8개팀과 중학생 4개팀 등 총 12개팀이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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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결과 금상은 연합팀 스템락커스가 수상하면서 대상 수상팀과 함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특별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은상은 연합팀 Funky in the soul, 동상은 대건고 KAMIT와 경북기계공고 질풍팀에게 돌아갔으며, 장려상은 강동중 WES와 경상여중 KDM이 받았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대구광역시봉축위원회 봉행위원장 허운 스님과 진각종 대구교구청장 관천 정사, 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덕정 정사를 비롯해 이하원 심인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예선은 4월 11일 심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구= 정유제 기자 refine51@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