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불교신문사 사장에 오심 스님 임명

밀교신문   
입력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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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321일 불교신문사 사장에 오심 스님을 임명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불교신문은 조계종단의 기관지로, 포교와 전법의 최일선에서 종도들의 활동을 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오심 스님은 종단의 주요 종책인 선명상의 보급과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불교신문사 사장 오심 스님은 월하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0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신광사, 월봉사 주지와 총무원 기획실장, 문화부장, 불교중앙박물관장, 14·15·16대 중앙종회의원, 불교신문사 주간을 역임했다. 현재 제18대 중앙종회의원을 맡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