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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6월 26일 일본 교토서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3-12-20  | 수정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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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 상진 스님·사무총장에 명안 스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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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일본대회가 626, 27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다.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이하 일본대회)1220일 오후 1시 한일불교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일불교 일본대회 일정을 공유했다.

 

이어 한일불교 이사장에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재선출했다. 한일불교 차기 이사장은 부회장 종단인 관음종이 양보해 태고종 순서가 됐다. 부이사장에는 보문종 총무원장 인구 스님(재선출)과 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스님(전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사무총장에는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 스님이 선출됐다. 앞서 이사회는 부회장에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상임이사에 조계종 사회부장 도심 스님, 천태종 총무부장 시용 스님을 새로 선출했다.

 

이어 상임이사회에서는 내년도 예산 일반회계 37970만 원, 특별회계 4400만 원을 확정하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2024년도 사업으로는 15차 한일불교여성교류대회(11월 중) 15차 무차만발공양(5월 중) 평화의 타종식(8월중) 강제동원희생자 유골봉환회의 (2) 관월당 이전 사업 등을 확정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