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탑주심인당(주교 신혜 정사) 금강회(회장 대성지 보살)는 12월 17일 자성일 불사 후 송년회를 개최했다. 

탑주심인당 신교도 130여 명이 동참 송년회는 주교 신혜 정사의 집전으로 계회예참에 이어 탑주심인당 마하합창단 축하공연과 특별초청 현철 아나운서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과 퀴즈대항, 반별장기자랑(각자님반, 인욕반, 반야반, 보시반, 정진반, 지비반)이 펼쳐졌으며, 시상식 및 기념품이 전달됐다.

탑주심인당 주교 신혜 정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움과 힘들었던 기억들을 송년회를 통해서 털어내고 새해에는 신교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서원한다” 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