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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 제35회 포교대상에 계호 스님 선정

밀교신문   
입력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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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12월 12일, 전통문화예술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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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조계종 포교대상에 진관사 회주 계호 스님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선업 스님)1129일 제35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대상(종정) 수상자 계호 스님은 진관사 회주로 산사음악회, 산사음식시연회, 국행수륙재 등의 문화행사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교활동에 이어 2009년 진관사 산사음식연구소를 설립하고 사찰음식을 국내외에 소개하였으며, 불교와 국가 위상 재고에 기여하는 등 문화, 지역포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공로상(총무원장)에는 민주평화통일 대통령자문위원회 상임위원 화봉 스님, 경산백천종합사회복지관장 진성 스님, 이영숙중앙신도회 부회장, 우연의 국군불교 총신도회 후원회장이 선정됐다. 원력상(포교원장)에는 조계종 청년대학생전법단 해동 스님, ()동련 광주지부회장 지장스님, 신영숙(봉은사 신도회 사무총장, 이영선 국제선센터 법당봉사팀장, 김동교 완도 신흥사 신도회장이 선정됐다.

 

시상식121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봉행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