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원심인당(주교 능원 정사)은 10월 21일 남양주 일대에서 추계 야외법회를 봉행했다. 행원심인당 주교 능원 정사를 비롯한 신교도 50여 명이 동참한 이번 야외법회는 남양주 봉선사 참배 및 관람과 점심 공양 이후 고모리 저수지에서 둘레길을 걸으며 심신을 단련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