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학의 밤이 마련됐다.

진각문학회(회장 원당 각자)는 종조열반 60주년을 맞아 제2회 진각문학제의 일환으로 9월 15일 오후 6시 경주 산내연수원 앞마당에서 ‘심수전, 시와 음악과 별빛에 젖다’를 개최한다. 

진각문학회 회장 원당 각자는 “제2회 통리원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이어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신교도 모두가 동참하여 소중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