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윤성이)는 2월 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일반분야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과 함께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멘토링, 창업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는 예비창업자 32개 팀을 선발해 매년 21억 8천만 원을 투입, 4년 간 총 사업비 82억 7천만 원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광근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창업기술원 만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서울중심부를 대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