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제광((신문웅·영주 동성당한약방) 각자의 부인이자 도연 정사(법륜심인당 주교)의 어머니 삼학인(박태복) 보살이 1월 20일 종립 위덕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삼학인 보살은 “종단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잘 회향하는 것은 종립대학의 발전을 서원하고 작은 마음을 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7월 25일에는 제광 각자의 자녀가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대학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