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10월 12일 템플스테이 신규 운영사찰로 망경산사(주지 하원 스님)·원효사(주지 해청 스님)·사나사(주지 중천 스님) 등 3곳을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3개 사찰은 2021년 일 년 동안 템플스테이 예비운영사찰로 시범 운영하고, 평가를 통해 7월 7일 운영사찰로 정식 지정됐다.
문화사업단 관계자는 “매년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템플스테이 예비운영사찰 및 운영사찰을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은 모두 142곳”이라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