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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정토사회문화회관 개관 기념식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2-10-05  | 수정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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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면적 11,759㎡에 지상 15층, 지하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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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대표 김은숙)101일 서울 서초 정토사회문화회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도법 스님,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은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마음이 불편하고 괴로운 이들이 좀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수행과 법회를 열고, 스스로 행복을 얻은 이들은 환경, 평화, 복지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다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공간이 되도록 할 것라고 전했다.

 

새롭게 개관한 정토사회문화회관은 연 면적 11,759(3,550)에 지상 15, 지하 5층 건물로 즉문즉설 전용 500석 규모의 대강당(지하 2~3)과 설법전(3), 정토불교대학·정토사회대학·정토경전대학(4~5), 방송스튜디오와 국제회의장(6), 평화재단·좋은벗들·한국JTS·에코붓다 등 사회공헌활동기구 사무소(지상 9~11), 그리고 15층 옥상에는 대성초당(옥상법당) 등이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