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이하 생명나눔)는 9월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트로트 가수 김소유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은 “트로트 가수 김소유 씨가 가진 폭발적인 성량과 에너지로 법인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수 김소유 씨는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너무 큰 영광이다”라며 “생명나눔실천본부를 홍보하는데 더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유 씨는 TV조선에서 주최하는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9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등 출연해 멋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홍보대사 권미희·배아현 씨와 가수 김소유 씨가 소아암·백혈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생명나눔실천본부에 금일봉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현숙 후원회장, 박종우 홍보위원회 회장 등 홍보위원들이 참석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