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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팬클럽서 마스크 후원받아

밀교신문   
입력 :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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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노인종합복지관

후원품 전달식1.jpg


천태종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지 스님)은 3월 30일 가수 영탁 팬클럽 ‘누나가 딱이야’로부터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물품(KF94 마스크 10,000장)을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마스크는 방역물품이 필요하신 저소득 어르신들 1,0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팬클럽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접 마스크 소분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영탁 팬클럽 ‘누나가 딱이야’ 측은 “남들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살피며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