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제13대 중앙종의회 의장 법상인 전수 선출

밀교신문   
입력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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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제13대 중앙종의회 의장에 부산 덕화사 주교 법상인 전수가 선출됐다.

 

불교총지종 중앙종의회는 33일 부산 법성사에서 제160회 임시 종의회를 개최하고, 13대 중앙종의회 의장 우인 정사가 지난해 12월 제20대 통리원장으로 선출됨으로써 공석이 된 의장에 법상인 전수를 선출했다. 신임 의장의 임기는 33일부터 2025424일까지다.

 

신임 종의회의장 법상인 전수는 정각사를 비롯해 자석사, 제석사, 덕화사 주교와 제3, 6, 7, 8, 9, 12, 13대 종의원, 사감원장, 동해중학교 이사 등 종단 주요 소임을 맡아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