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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년회, 국악가수 권미희 홍보대사 위촉

밀교신문   
입력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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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장정화)는 1월 10일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청년불자 포교를 위해 국악가수 권미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정화 중앙회장은 “대불청의 역사가 100년이 되었으나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불자 가수로 사랑 받고 있는 권미희님과 함께 대불청도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미희 가수는 “불자가수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대불청과 대불련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며 “대불청 홍보대사가 된 만큼 열심히 알려 많은 사람들이 대불청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미희 가수는 2009년 찬불가 제작위원회 가창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0년 앨범 ‘천상의 소리꾼’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마포문화원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대불련 조석주 신임 중앙회장, 안현민 대불련 전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