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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열린다 붓다의 시대

밀교신문   
입력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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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지음·동쪽나람 펴냄·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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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사 운동에 진력하고 있는 김재영 법사가 붓다의 불교 3부작을 완성했다.

 

김재영 법사는 2015년부터 본격적인붓다의 불교-Buddha-study’교재 개발에 착수해, 20171화엄코리아를 시작으로 20182붓다의 일생 우리들의 일생에 이어 오해 3새롭게 열린다 붓다의 시대를 발간함으로써붓다의 불교-Buddha-study교재 3부작이 완간했다.

 

붓다의 불교 3부작은 이름 그대로 Buddha-study 교재다. 부처님 공부하는 체계적인 교재다. 3부작은 철저하게 경전에 근거하고, 불교학적 기초에 입각해서 서술되고 있으며, 대중들이 함께 둘러앉아 발표하고 토론하고 대화하거나 스스로 자학자습할 수 있도록 평이하게 일상적 체험에 근거하여 서술되고 있다. 또한 자학자습을 위한 참고문헌을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김재영 법사는 1970년 동덕여고 재직시절 동덕불교학생회를 창립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동덕여고·대광고·영훈고 학생들을 연대한 청보리학생회 창립, 곧이어 대학생들의 청보리청년회 창립하는 등 1970년대와 1980년대 불교부흥운동에 앞장섰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