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초 진각종 총인예하는 10월 1일, 2일 양일간 선정심인당(주교 진광 정사·대구시 서구 달서로 23), 지정심인당(주교 상제 정사·대구시 중구 달성로21길 44-16), 시복심인당(주교 학인 정사·대구시 동구 송라로 19-1), 항자심인당(주교 대안화 전수·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2길 29) 등 대구교구 심인당 4곳과 복전심인당(주교 원영 정사·부산시 영도구 대교로14번길 21-8), 화친심인당(주교 석인 정사·부산시 동래구 금강로123번길 59-12) 등 부산교구 심인당 2곳을 방문하고 강도불사를 봉행했다.
새로 주교가 부임한 심인당을 찾은 이번 방문에서 성초 총인예하는 “철저한 수행과 섬김의 자세로 신교도와 화합하여 꼭 심인당이 발전되길 서원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