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종단뉴스

복지재단 직원 대상 제8기 수행연수

편집부   
입력 : 2014-10-16  | 수정 : 2014-10-16
+ -

제2기 스승 수행연수도

진각종 교육원(교육원장 경당 정사)1014일부터 15일까지 12일의 일정으로 제8기 수행연수를 개최했다.

진각복지재단 산하 시설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수행연수는 발단불사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진각문화전승원 소개 수행법 강의 및 실습 희사법 강의(물질법) 자기발견의 시간 정진실수 명상의 시간 진각종과 복지 등의 프로그램의 진행됐다.

교육원 교무부장 법경 정사는 진각종과 복지라는 시간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올바른 철학과 이상이 없다면 인생의 모든 일들이 무가치하고 무의미하며, 물질에 매몰되어 버린다면서 종조님께서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신실(信實)할 것을 강조하셨다고 했다.

법경 정사는 이어 종조님께서는 사람이 남의 일을 해줄 때, 월급을 오만원 받으면 일은 십만원 가치가 되게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따지면 보수를 덜 받는 것 같아도 법계진리에 따라 그 만큼 복이 되고, 그 직장에 오래 남는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면서 여러분은 이미 복지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부터 복을 짓는 일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진각종적인 복지는 아직 미완성이라고 생각하지만 불교적인 복지, 진각종적인 복지가 이뤄질 때 종조님의 사상이 널리 펼쳐질 것이다. 여러분들도 현장에서 같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원은 이에 앞서 930일부터 102일까지 제2기 스승 수행연수를 개최했다.

혜정심인당 주교 혜덕 정사를 비롯한 인사 품계 스승 11명이 동참한 이번 스승 수행연수는 23일간 통리원장과의 시간 수행법 토론(교육원장 경당 정사) 자기발견의 시간(도안심인당 주교 도향 정사) 교화론 토론(현정원장 회성 정사) 관법 체험(진각대 허일범 교수) 희사법 토론(경전심인당 주교 법정 정사) △수행정진 시대의 변화와 종교의 대응(중앙승가대 김응철 교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o